백종원 떡볶이 레시피 — 만드는 법 + 솔직 후기
이번에 따라 해본 레시피는 백종원 대표의 떡볶이 레시피입니다. 레시피는 백종원 유튜브 채널에서 참고했는데요. 재료와 만드는 법이 간단해서, 누구나 따라 만들 수 있는 떡볶이 레시피였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백종원 떡볶이 레시피와 솔직한 후기를 확인해 보세요.
- 레시피 참고 : [유튜브] ‘한국 길거리 음식 NO.1 떡볶이’
백종원 떡볶이 레시피
재료 목록
떡볶이
- 밀떡 400g
- 사각어묵 2장
- 양배추 80g
- 대파 1대
- 물 500ml
- 삶은 달걀 1개 or 2개
양념
- 고추장 40g
- 진간장 25g
- 고춧가루 25g
- 황설탕 35g
- (추가) MSG 2.5g
만드는 법
1. 재료 준비하기
대파, 양배추, 어묵을 자신이 원하는 모양으로 썰어 준비한다.

2. 떡 준비하기
떡은 흐르는 물에 씻어서 준비한다. 미리 불리지 않아도 괜찮다. 쌀떡과 밀떡은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쌀떡은 쫀득한 식감을 가지고 있지만 양념이 잘 배지 않고, 밀떡은 말랑한 식감에 양념이 잘 배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3. 냄비에 물과 양념, 양배추, 대파 넣기
냄비에 물 500ml를 넣고, 양념을 넣는다. 양념은 진간장 25g, 고춧가루 25g, 황설탕 35g을 넣어준다. 이어서, 양배추와 대파를 넣는다. 고춧가루가 많이 들어간 느낌을 주고 싶을 때는 굵은 고춧가루를 많이 사용하면 된다. 맛에는 차이가 없다.

4. 육수가 끓으면, 떡과 삶은 달걀을 넣는다
육수가 끓어오르면, 씻어 놓은 떡과 삶은 달걀을 넣고 계속 끓인다. 삶은 달걀은 기본적으로 1개를 넣되, 좋아한다면 2~3개를 넣는다. (저는 하필 달걀이 없어서 못 넣었습니다ㅠ)

5. (추가) 기호에 맞게 MSG를 넣는다
설탕이 충분히 들어가서 MSG를 넣지 않아도 괜찮다. 하지만 MSG 맛을 좋아한다면 MSG를 2.5g 정도 넣는다. 여기서 MSG는 미원 등을 말한다.
6. 육수가 끓으면, 어묵을 넣는다
재료를 넣고 육수가 다시 끓어오르면, 썰어 놓은 어묵을 넣는다. 이때, 저렴한 어묵을 넣으면 육수에서 생선 맛을 느낄 수 있다. 생선 향을 선호하지 않으면 조금 더 질 좋은 어묵을 넣으면 된다.

7. 양념이 걸쭉하게 졸아들 때까지 끓인다
냄비의 크기와 불의 세기에 따라 양념이 졸아드는 시간이 다를 수 있다. 취향에 따라 양념을 졸이고, 양념이 너무 졸아들거나 맛이 너무 강하면 물을 추가하면 된다.

8. 완성

솔직 후기
백종원 떡볶이 레시피는 간단하다.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 법도 간단하다. 재료 준비부터 완성까지 약 40분이 걸렸다. 맛은 딱 기본 떡볶이 맛이었다. 특별할 것이 없는 맛이지만, 오히려 이 레시피를 기반으로 취향에 맞는 떡볶이 레시피를 만들 수 있겠다.
좋았던 점은, 역시 간단하다는 점이었다. 재료는 특별할 것이 없었고 만드는 법도 단순했다. 누구나 이 레시피를 따라 만들면 기본적인 떡볶이 맛을 낼 수 있었다.
아쉬웠던 점은, 맛의 깊이가 부족하다는 점이었다. 들어가는 재료가 특별하지 않은 만큼 맛도 특별하지는 않았다. 또한, 양념의 비율이 맞지 않는지 꽤 맵고, 약간 달았다. 맛이 튀는 걸 보면 짠맛이 조금 부족했던 것 같기도 하다. 게다가 조리 내내 뚜껑을 열고 끓였더니 냄비 주변에 떡볶이 국물이 다 튀어서 지저분해졌다.
따라 해볼 만할까? 집에서 떡볶이를 한 번도 만들어본 적이 없다면, 이 레시피로 시작을 해보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정말 기본적인 떡볶이 맛이 나므로, 한번 만들어보고 자신의 취향에 맞게 레시피를 수정하면 더 맛있는 떡볶이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 별점 : ★★★
요리 노트
- 고춧가루가 많이 들어갔는지, 양념 비율이 맞지 않는지 꽤 맵게 느껴졌다. 같은 레시피로 다시 만든다면, 고춧가루를 덜 넣는 것이 좋겠다.
- 그냥 물을 넣고 조리하는 것보다는, 멸치 육수를 넣고 만드는 것이 더 깊은 맛을 낼 수 있을 것 같다.
- 설탕은 약간 줄이면 더 좋을 것 같다.